2010년 7월 19일 월요일

Experiment : Fibiril structure(1)


섬유구조는 굉장히 흥미롭다.

그 구조를 보면 서로가 서로를 결속시켜 매우 견고하면서도 탄력적이다.

설계를 할때 모든 면은 하나의 커다른 면으로만 이루어져야 한다는 관념이 있었는데 섬유구조를 접하고 나서 생각이 달라졌다.

어쩌면 섬유구조로 이루어진 면이야 말로 새로운 새로운 형태와 기능을 담을 수 있을 지도...

유연하면서도 단단한 구조...그리고 다양한 재료의 사용이 가능...

섬유구조를 사용할때 천에서 부터 시작하여 유리, 철, 나무줄기까지...심지어 이 세상에 모든 재료를 가지고도 실험이 가능할 것 같다는 상상을 해본다.



자료를 검색하던 중 실제로 탄소섬유를 가지고 만든 자동차를 발견하였다.

BMW GINA라는 자동차인데 BMW의 수석 디자이너인 Chris Bangle과 그의 팀이 디자인하였다.




이 디자인의 핵심 키워드는 "유연성(flexibility)"라고 한다.

자동차는 원래 금속으로 외관이 이루어지는데 이 자동차는 파격적이게도 금속이 아닌 섬유를 사용하였고 이를 통해 자동차가 유연한 모습변형이 가능하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이다.

GINA를 디자인하며 가졌던 생각과 과정들은 그의 소개/인터뷰 동영상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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